주간일기

 

 

 

 

 

요샌 주말엔 데투 평일엔 그냥 저냥 가끔 되면 만나 차한잔 정도네요 '~ '

 

 

 

 

 

 

어느 날의 출근 ㅎㅎ

요새 셔츠 원피스 하도 긴 걸 못 입고 있다가 종종 껴입는 김에 입고 있어요

키가 워낙 작아 다른 사람 무릎 길이일 롱셔츠인데....나눈 발목과 무릎사이....

이거 입고 생일 날 밥 먹으러 다 모였는데,

하나같이 아빠도 동생도 오빠도 그게 모냐고

우리 매장 애들도 엄마도 이쁘다고 해주는데...

몬난 남쟈들

 

 

 

 

 

 

 

 

매장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트리 박스가.....제 키만함...

들어갔더니 아늑하더라구요 관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 시간 못 가고 내리 7시간 일하고 ㅠㅠ

출근하는 애들한테 부탁해서 사서 아침도 못 먹고 점저로 먹은 탕슉...

옆집 탕수육 맛있어서 종종 사먹는데 이 날은 좀 눈물의 탕수육이었어요

 

 

 

 

 

 

 

 

피곤한 오빠와 잠오는 저의 카공타임

오빠 그냥 놀쟈......ㅠㅠ

 

 

 

 

 

 

 

 

마치고 갑자기 면담하고서 퇴근 시간 늦어져서 고민하다가

시간 맞는 애들이랑 단체로 순두부찌개 먹으러 매장 근처 가게에 갔어요

우와..............ㅠㅠㅠ 한국인의 맛이예요 넘나 맛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날 줄 서려고 일부러 스케줄 신청했는데

넘 피곤해서 줄 안 서고 그냥 엄마랑 데투데투

괜히 엄마랑 스타벅스 가서 엄마 이거 사줘 저거 사줘 조르다가

엄마가 막상 사준다니 그냥 또 맘이 사그라져서 안 샀지요

그래도 필요한 건 줄 서는 친구에게 부탁해둬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끼리는 쭙쭙이라고 부르는 워터보틀 샀어용

물론 추가로 코스터도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온병도 결국 샀지만........^0^

 

 

 

 

 

 

 

 

 

오빠랑 토욜 퇴근하고 만나 또 다시 순두부찌개 타임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터지게 먹음 ㅠㅠㅠㅠ

 

 

 

 

 

 

 

 

 

 

오빠랑 영화보러 나갔다가 이런 사진도 찍구요 ㅎㅎㅎ

주말엔 주차전쟁 너무 심각해서 이젠 주말엔 그냥 오토바이 타고 다니기로 ㅎㅎㅎ

예쁜 옷도 입고 싶은데 오빠도 오토바이 탈 거니까 편하게 입으라고 하고 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편하게 입고 출동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따숩고 편한게 짱이쥬.........☆

영화는 닥터스트레인지 봤는데 꿀잼이었구여 역시 마블 ㅎㅎㅎㅎ

넘나 죠아요 요새 오빠랑 가끔 마법진 그리고 놉니댜

 

 

 

 

 

 

 

 

 

일욜밤 저녁 부실하게 먹고 놀았더니 배곺...

오빠랑 집에 가는 길에 맥도날드 들러 햄버거 챱챱

아으응......오랜만에 먹으니까 넘나 맛지더라구용 ♡

 

 

 

 

 

 

 

 

 

 

요 전부터 고전을 한번 읽어야 겠단 생각에 한권 샀었는데

넘나 재미없어서...ㅠㅠ 포기했다가 요샌 포켓북이 이렇게 세련되게 나오는 것을 보고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불타올라서 한번 사보았어요. 쉬는 시간마다 읽고 있는데

오모나 재미있드라구요 ㅎㅎㅎ 볼만해서 열심히 읽고 있어요!

 

포켓북 너무 좋지 않나요? 가볍고 작고!

일본 갔을 때 전철에서 저런 작은 책 보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서

읽을 수 있는 책 몇몇 권을 사오곤 했었거든요.

한국에도 저렇게 가벼운 소재로 책이 나오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벼운 소재로 나와있더라구요!

예전에 선물받은 포켓북은 넘나 두껍고 표지가 코팅되어 있어서 한손으로 편하게 보자니 뭔가 펴기가 힘든데, 딱 가벼운 소재라서 살랑살랑 넘기기도 좋아요.

 

열심히 읽으려구용 ㅎㅎㅎ

 

 

 

 

 

 

 

 

 

퇴근 길, 드디어 케익을 안고 집으로 ㅎㅎㅎ

생일이 되면 회사에서 홀케익을 줘용

이번 해 들어서였나 혜택이 바뀌어서 꼬꼬마들도 3개월만 넘으면 다 주지만,

저 때만 하더라도 매니저가 되어서야 받을 수 있었던 ㅎㅎㅎ

햇수로는 3년차지만 이제 두번째 받아보는 생일 케익이예요:->

 

 

 

 

 

 

 

생일 기념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아 식사회!를 생각하고서,

미리 엄마와 아빠에게 오빠도 같이 밥 먹자고 말해뒀어요!

역시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너무나도 쉬운 결정:->

처음엔 오빠랑 밥 같이 먹자고 했더니 계속 뜸을 들이던 식구들이

이젠 오빠도 같이 밥 먹자고 하니까 바로 응, 하고 대답해주어요.

 

동네 고깃집에서 소고기를 아주그냥 막그냥 먹었어요:->

오빠도 배부르게 먹고, 드디어 같이 우리 가족과 편안히 술도 마시고,

아빠는 기분이 좋았는지 꽤나 많이 마시고 오빠에게 인생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답니당. 오빠가 정말 잘 되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나의 가족이 되어 줄 우리 오빠 ^3^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당

 

 

 

 

 

 

 

 

 

 

 

이번에 선택한 케익은 바나나케익!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는 케익이예요:->

우리 집 사람들이 케익을 많이 안 먹는 편인데,

이건 진짜 하루만에 반을 먹은....'~ '

 

원래 계획으로는 오빠랑 같이 케이크랑 아메리카노 한잔 하려고 케익도 들고 갔었는데, 고깃집에서 너무 달려서 동네 스타바 영업 종료 시간이 임박하여..ㅠㅠ

그냥 간단히 커피만 마시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집에서 케익파티!

 

 

 

 

 

 

 

 

 

 

오빠한테 소고기 먹을 때 이거 쓰고 꼬깔 쓰고 먹겠다고 하니까,

기겁하긴 했지만 제 고집이 완강하여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까묵어서 ㅋㅋ 집에서만 이렇게 있었네요.

저 큰 케익의 반을 엄빠랑 동생이랑 저랑 다 먹음.....끅

 

암튼 생축 짝짝짝

 

 

 

 

 

 

 

 

이번 생일엔 선물 안 사줘도 된다고

(오빠가 최종합격 하면, 2년 동안 뒷바라지 한 거 수고했다고

갖고 싶은거 사준다기에 그 때 다 몰아서 받기로 했다능^0^)

제가 마음이 담긴 손편지 하나만 적어 주세용 했는데,

오빠가 정말 적어줬어요 히히

보고 혼자 또 울었다능

 

제가 참...사람 못 믿으면서도 되게 쿨한척 하고

암튼 되게 구린 성격이라 오빠가 참 받아주기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울 오빠의 진심이 편지에 담겨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이 편지를 기점으로 제 마음도 많이 변했어요 흐흐

 

 

 

 

 

 

 

 

 

오빠랑 결혼식 고고고고

원래 캠핑 가기로 했었는데, 중요한 결혼식이었고

오빠 집이 또 이사를 가는 중요한 날이어서,

그냥 캠핑 치우고 결혼식 갔어요 ㅎㅎ

 

 

뭘 입어도 이쁘다는 오빠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귀찮아함....

:-(

 

 

 

 

 

 

 

 

 

 

저 찍어 달라고 하면

에휴

아직 멀었으요....................

 

 

 

 

 

 

 

 

 

 

 

미안 어좁이로 찍어서 히히히히히히

 

 

 

 

 

오빠는 이사 정리를 위해 집에 보내고 저는 집으로!

동생이 생일 선물 사준대서 둘이서 센텀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빠가 자기도 가자고 그래서 가족끼리 센텀으로 총출동!

 

 

 

 

 

 

 

 

전 갖고싶었던 꼼데 셔츠를 주문해놓구요^0^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일시불로 쿨결제해주심 ㅎㅎㅎㅎ 직원할인 안되면 안 사줬을텐데...감쟈)

엄마는 그동안 갖고싶어서 노랠 부르던 첼시부츠를 사고 ㅎㅎㅎㅎㅎ

아빠는 갖고싶던 청바지 사이즈가 없어서 못 사고 ㅠㅠㅠㅠ

동생은 살쪘다고 징징대면서 바지 몇장을 사왔답니다

 

 

 

구경 다니는데 엄마랑 나랑 둘다 회색신발 ㅋㅋㅋ

짱귀엽

 

 

 

 

 

 

 

 

 

샤브샤브 은근 좋아하는 우리가족이라

검색 해서 샤브막심에 가려다가,

엄빠의 추억의 장소 달맞이길로 갔어욥

샤브야. 샤브막심이 1인냄비를 쓴다기에 가기 싫다 그래서 여기 왔는데,

여기도 1인냄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엄빠

근데 제일 싫다던 엄마는 오히려 깔끔하다고 좋아하고

괜찮다던 아빠가 정감없다고 싫어함 ㅋㅋㅋㅋㅋㅋ

 

암튼 한우 1인분씩 시키고 고기 2인분 추가하고

죽먹고 후식으로 과자까지 챱챱하고 왔다능!

그리고 저녁식사는 동생이 결제! 와우!

 

 

 

 

 

 

 

 

 

 

엄마가 첼시부츠 신었는데 넘 이뻐서

저도 정신 잃고 갑자기 이베이에서 직구함 -.- 아이고 카드값....

 

블런드스톤이라구 호주 신발이라나 뭐라나

암튼 이전부터 갖고싶었던 부츠였는데, 큰맘먹고 질렀어요 ㅋㅋㅋ

검정색이 참 이쁜 거 같았는데, 제가 검정색 부츠가 두개나 있어서

엄마가 보더니 갈색 사라그래가지고 저도 이런 색 좋아해서 이 색 지름 ㅋㅋ

근데 EMS도 아니고 DHL 이런 거도 아니라서......아마 못해도 2주 걸릴듯 ㅠㅠ

 

 

 

 

 

 

 

 

 

오빠랑 비오는 날 코스트코 구경^0^

오빠 돈 없다, 돈 없다 노랠 불러도 매해 다운점퍼 하나씩 지르시넹...

근데 위에껀 정말 돈 없어서 못 사겠다고 쭈그리 되어서 아직 못 사고 입어만 봤네요

제가 사라고 사라고 옆에서 바람 넣구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저 핏이 딱 좋은데, 오빤 옷을 딱 맞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라

저거보다 사이즈 작은게 더 좋대서 엄마한테 사이즈 골라달라고 사진 보냈어요

엄마가 역시 내 편이라........

 

오빠는 두고두고 사이즈를 곱씹다가 결국 매장까지 갔다왔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 '핏되느냐, 여유있게 입느냐는 고객님 본인 선택이니 어느 것이 맞다 아니다 할 수는 없어요 고객님이 맞다고 생각하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라는 대답을 듣고서야 매장을 나올 수 있었다능.........

 

 

으이구 니 맘대로 해 이 양반앗!-_-

 

 

 

 

 

 

 

 

재미로 밀어본 유모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말로는 애가 애를 밀고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저 짓 해야할텐데...........으...........시러여.........

 

 

 

 

 

 

 

 

 

 

 

넘 먹어보고 싶던 육개장 칼국수

우와아아아 한국인의 맛이예요 으아예요

얼큰하고 건더기도 실하고 면도 좋아좋아예요

근데 매워서 기브업........ㅠ_ㅠ

 

 

 

 

 

 

 

 

 

전날 식사하고 오빠랑 스타바 갔다가

치즈케익 치즈케익 노래를 불렀는데 결국 오빠가 허락해주지 않아서

혼자서 브레이크때 사머금...............에휴

 

 

 

 

 

 

 

 

 

 

그리고 주섬주섬 일본어책 오랜만에 폈어요

펴놓고 1시간 딴짓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랑 나랑 안 맞아.........

 

그래도 지문 3개 읽었다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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